[BOOK] 크리에이티브 전설들과의 대화
[BOOK]
크리에이티브 전설들과의 대화
디자이너들의 삶을 엿 볼수 있어서 좋다.
살면서 영감을 얻은 디자이너들
읽으면서 영감을 얻은 문구
사진 화질이 별로 좋지 않지만..
" 재능은 있지만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평범하고 엉성하게 보여주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런 것은 손재주가 있고 없고와는 상관없는 문제죠."
나는 작업을 남보다 못하더래도 꾸준히 하는게 나의 목표다.
타이포 그래피
모던한 타이포 그래피 보면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wow
올바르게 되기 위해...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지만 옳게 행동하는 것은 훌룡한 개인적 사명이다"
그는 예술과 디자인의 정의에 대해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고민했었으리라.
예상 밖으로 그가 먼저 그 정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모든 창조적인 사람들은 예술을 하려고 합니다. 그중 몇몇은 결국엔 디자이너가 되죠."
- page 167 -
와우... 동감이 간다. 그 중에 나도 마찬가지.
"우리가 연결에 대해 말할 때 경험에 의한 과학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의미의 패턴을 찾는 것은
열정적이고 지적인 여행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디자이너로서 현재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
지를 알기 위해 외견상으로 관계없이 보이는 학문들 사이의 관계를 연결짓기 위한 관찰을 끊임없이 계속해야 합니다."
연결...
내 명함도 "연결"인데 보는 순간 소름 돌았다.
내가 늘 새로운 기획 컨셉을 잡더라도 과거의 누군가 작업을 했 놓았을 것이다.
늘 알고 있는 상식이지만...찰스 임스 Charles Eames.(1907~78) 처럼
디자인과 학문 또는 세상을 관계를 연결 짓기 위한 끊임없이 연구해야 함을... 동감했다.
작업하다 되지 않을때 힘들때면 이 책을 파고들어야지.
잘 산것 같다. 영원히 소장
크리에이티브 전설들과의 대화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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