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 한가람 문구 다녀오다
대학시절 홍대에 있는 호미화방과 고속터미널 화방 자주 들렸는데 오랜만에 고속터미널 한가람 문구 다녀왔다.
필요한 문구 또는 스케치북 사러 갔는데, 전국에서 제일 큰 문구 or 화방 이다.
지하 B1 에서 한가람 문구 외에 수많은 식당 들이 많다. 또는 센트럴 시티 로 연결되어있고 편리하다.
B1에서는 식당들이 가득하다.
이 곳은 한가람 아트타운, 작가나 디자이너 또는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이 곳에 와서 재료를 사간다.
미술재료 또는 다양한 전문 재료들이 많다. 국내 모든 업체 그리고 수입 제품들이 모두 모아 판매 하는 이곳.
국내서 대형으로 뽑힌다. 새해여서 그런지 오전에도 사람들이 많다.
수채화 붓. 나는 개인 적으로 수채화 붓이 애정이 가는지 모르겠다. 입시 때3년 내내 수채화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수채화를 다시 그리고 싶어 화방에 왔다. 개인 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는 BABARA. 일본에서 만든 붓으로 터치감이 좋다.
다른 제품도 좋지만 개인의 취향이므로 참고하면 된다. 나는 긴 붓보다 세필붓으로 많이 쓴다.
각 브랜드 별로 가격을 참고 하면 된다.
처음으로[초보] 그림 그릴 떄는 10호나 12호가 적당한 것 같다. 이것도 참고하면 될 것 같다.
또한 한가람 화방에서는 재료나 도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있어서 좋다.
입시 때 뎃생을 많이 그린 톰보연필 4B 연필을 많이 사용했는데, 요즘은LYRA이나 STAEDTLER, FABER-CASTELL 연필을 많이 사용한다.
꽤 많이 나쁘지 않다. 다만, 개인적으로 톰보보다 더 부드럽다. 내가 쓰는건 LYBA브랜드 연필을 쓴다.
드로잉이나 일반 연필로 쓰기로 좋다.
할인 행사 해서 연필 한다스 구입했다.
FABER-CASTELL 브랜드 색연필.
아크릴 물감, 국내부터 해외 브랜드 별로 잘 정리 되어 있다.
입시때 쓰던 파레트가 얼마전에 산산조각이 나서 새로 파레트 하나 장만했다. 미젤로 스튜디오 팔레트 40칸.
스케치북 or 드로잉 북. 브랜드 별로 되어 있다. 각자 맞는 노트를 장만하면 재미 있을 듯하다.
다양한 브랜드별로 써봤지만, 내가 쓰는 드로잉 북은 「테블저널 스케치북」을 많이 애용한다. 나에게 맞는 스케치북인것 같다.
여행갈때나 어디서나 쓰기가 편하다.
[Travel journal]
한가람 문구센터. 이 곳은 가끔 구경 하러 가는데, 필요한 문구 용품들이 가득하다.
작년 크리스마스 and 생일파티 했던 HY 오빠가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추첨을 통해 선물을 나눠준 것 중에 펜이 기억이 남는다.
어디서 구매했는지 모르겠지만, 독특한 펜이라서 찍어 봤다. HY오빠도 독특하다. 아무튼 책갈피로 사용하면서 메모 할 수 있는 북마크 펜. 아이디어가 좋는 것 같다.
[한가람 문구 찾아 가는길]
[센트럴시티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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